말로만 탈모병원전용 샴푸는 가라

입력 2015-07-01 10:02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 노푸(노샴푸)가 유행되고 있다. 이는 머리를 감을 때 샴푸를 사용하지 않고 물로만 머리를 감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베이킹파우더와 식초를 이용하여 머리를 감는 것으로 두피세정에 있어서의 웰빙 열풍이 아닌가 싶다.

그렇다면 샴푸에 어떤 좋지 않은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이러한 노푸가 유행을 하는 걸까? 그 대표주자는 다름 아닌 화학계면활성제이다. 소듐우릴설페이트와 같은 설페이트 계열의 계면활성제를 사용하는 화학계면활성제(SLS,SLES) 등이 이것인데 이는 샴푸의 전성분을 보면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이러한 화학계면활성제는 오래 전부터 인체 유해성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성분인데 지금도 거의 대부분의 샴푸에 사용되고 있는 게 현실이다. 물론, 이 계면활성제는 깨끗이 헹궈내면 없어진다고 하지만 완벽히 제거하기가 쉽지 않다.

심지어 피부과 등 탈모를 전문으로 하는 병의원에서도 이러한 설페이트샴푸를 환자에게 권하고 있다니 다소 충격적이지 않을 수 없다. 어쩌면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사이 이러한 제품들은 너무나 우리 곁에 가까이 있었던 것 같아 다소 걱정이 되기도 한다.

얼마 전에 자기장탈모치료로 알려진 헤어셀을 공급하는 ㈜트리비스에서 병원전용 브랜드인 세큐어 가 새 모습으로 출시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세큐어 세보샴푸는 화학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계면활성성분인 아미노산계열의 세정제만을 사용하고 기존제품보다 부작용은 적으면서도 비듬억제나 가려움증에도 도움이 되는 성분을 함유하여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세큐어세보샴푸는 병원전문브랜드에 걸맞게 탈모증이 있는 사람들에게서 많이 나타날 수 있는 지루성두피를 개선하는 작용뿐 아니라 건강한 두피를 위한 성장단백질과 트리코퍼펩타이드 등도 함유되어 있어 매우 효과적인 두피 기초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이 세보샴푸는 건강한 두피는 탈모치료의 기초가 된다는 탈모병원의사들의 마음을 담아 기존의 가격적인 거품도 완전히 제거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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