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숨겨라' 박성웅, 위기직면...과거 범죄의혹 드러났다

입력 2015-07-01 13:27  



`신분을 숨겨라` 박성웅, 위기직면...과거 범죄의혹 드러났다(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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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을 숨겨라` 박성웅, 위기직면...과거 범죄의혹 드러났다



`신분을 숨겨라`에 출연중인 배우 박성웅이 `수사5과`를 지키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tvN 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6회에서 박성웅(장무원)은 국정원의 외압으로 고스트 수사권을 빼앗길 위기에 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무원이 국정원의 외압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스트의 수사권을 넘기라는 국정원의 압박에도 무원이 꼼짝하지 않자, 검사를 통해 ‘수사5과’를 공권력을 무시한 채 탈법을 일삼는 집단으로 간주하고 무원의 뒷조사를 하기 시작했다.



이어 무원은 자신을 찾아온 검사로부터 8년 전 한 범죄자와의 거래장면이 담긴 영상을 팀원들 앞에서 공개 당하고, ‘증거물 불법취득 및 마약판매 혐의’를 통보 받았다. 이에 무원은 팀원들의 충격에 빠진 얼굴들을 마주하며 앞으로 ‘고스트’ 수사권은 물론, ‘수사5과’를 지켜낼 수 있을지 관심을 증폭시켰다.




한편, 박성웅이 예상치 못한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신분을 숨겨라`는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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