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숨겨라’ 박성웅, 과거 범죄의혹 드러나며 위기직면

입력 2015-07-01 10:36  



‘신분을 숨겨라’ 박성웅이 수사5과를 지키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

1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0일 박성웅이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6회에서 국정원의 외압으로 고스트 수사권을 빼앗길 위기에 처했다. 과거 범죄에 연루된 의혹이 드러나며 수사5과를 지킬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폭발했다”고 전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장무원(박성웅 분)이 국정원의 외압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스트의 수사권을 넘기라는 국정원의 압박에도 무원이 꼼짝하지 않자, 검사를 통해 수사5과를 공권력을 무시한 채 탈법을 일삼는 집단으로 간주하고 무원의 뒷조사를 하기 시작한 것.

이어 무원은 자신을 찾아온 검사로부터 8년 전 한 범죄자와의 거래장면이 담긴 영상을 팀원들 앞에서 공개 당하고, ‘증거물 불법취득 및 마약판매 혐의’를 통보 받았다. 이에, 무원은 팀원들의 충격에 빠진 얼굴들을 마주하며 앞으로 ‘고스트’ 수사권은 물론, ‘수사5과’를 지켜낼 수 있을지 관심을 증폭시켰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박성웅, 얼른 위기 극복할 거라 믿어요!”, “박성웅, 예상치 못한 반전이다! 완전 흥미진진!”, “고스트 잡기에도 바쁜데 국정원까지 장팀장님 힘들게 하지 마세요”, “내부에서도 뭔가 숨기고 있는 건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성웅이 예상치 못한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tvN ‘신분을 숨겨라’는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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