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정형돈 "안정환, 요즘 형수랑 안 좋다더라" 무슨 말?(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캡처)
우리동네 예체능 정형돈 안정환 우리동네 예체능 정형돈 안정환 우리동네 예체능 정형돈 안정환
`우리동네 예체능` 정형돈 "안정환, 요즘 형수랑 안 좋다더라" 무슨 말?
`예체능`에 출연중인 개그맨 정형돈이 안정환에게 짓궂은 농담을 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전국대회 재도전에 나선 예체능 족구부 강호동, 정형돈, 안정환, 서지석, 홍경민, 양상국, 샘오취리, 바로, 강승호 감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은 멤버들에게 "컨디션을 위해 어제 미리 와서 1박을 했다"며 "어제 정형돈한테 합숙을 제안했는데 거절하더라. 그래서 혼자 잤더니 컨디션이 좋다"고 털어놨다.
이에 정형돈은 "컨디션 때문에 일찍 왔다 그래. 요즘 형수랑 되게 안 좋다면서"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안정환은 "그래 각방 쓴지 좀 됐다. 됐니?"라고 한술 더 떠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예체능 족구부는 출범 6개월 만에 2015 대한족구협회장기 전국동호인 족구대회 8강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으며, 6일 방송부터는 수영 편이 전파를 탄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