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장서희-윤건, 절친들에 스킨십 트레이닝 '기대UP'

입력 2015-07-0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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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2` 장서희-윤건, 절친들에 스킨십 트레이닝 `기대UP`(사진=JTBC)

님과 함께 장서희 윤건 님과 함께 장서희 윤건 님과 함께 장서희 윤건

`님과 함께2` 장서희-윤건, 절친들에 스킨십 트레이닝 `기대UP`


`님과 함께2`에 출연 중인 가상부부 장서희-윤건이 절친들로부터 스킨십 트레이닝을 받았다.

2일 방송될 JTBC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안선영, 이채영, 박준금, 레이디 제인 등 장서희-윤건 부부의 집을 찾아온 친구들이 "두 사람 사이에 진도가 너무 안 나간다. `썸`과 결혼의 차이는 스킨십"이라며 본격적인 강좌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장서희와 윤건은 절친들을 모아 집들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안선영, 이채영, 박준금이 장서희와 윤건을 앞에 두고 연애스킬과 스킨십 강좌를 펼치던 중, 또 한 명의 절친 레이디제인이 등장하면서 분위기가 한층 더 후끈하게 달아올랐다.

`한번 찍은 남자와는 꼭 사귀고 만다`는 자타공인 연애고수로 레이디제인은 이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장서희와 윤건을 향해 "너무 답답하다"고 말하며 본격적인 `진도 빼기` 강좌를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레이디제인은 특급 애교 시범을 보여주며 따라해보라고 지시해 장서희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윤건 역시 아내의 절친들로 인해 시종일관 진땀을 흘렸다. 안선영과 이채영 등 장서희의 친구들이 스킨십 강좌까지 펼치며 짓궂은 장난을 치는 통에 혀가 꼬여 말을 더듬고 음식을 흘리는 등 실수를 연발했다.

이에 아내의 친구들은 "잘하는 걸 한번 해봐라"며 농담을 건네 또 한번 윤건을 난감하게 만들었다. 결국 윤건은 집들이에 찾아와준 손님들을 관객 삼아 장서희와 함께 듀엣송을 불렀다.

시끌벅적한 장서희와 윤건의 집들이, 그 마지막 이야기는 2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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