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 쓰는 친환경세제, 신발이 옮기는 먼지...현관 청소 TIP

입력 2015-07-01 11:57  



만들어 쓰는 친환경세제 만들어 쓰는 친환경세제

만들어 쓰는 친환경세제와 함께 현관 청소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친환경살림 전문가 강혜정이 현관과 베란다를 청소하는 법을 소개했다.

지난 3월 MBC `기분 좋은 날`에서 강혜정은 "현관 먼지를 제때 청소하지 않으면 타일에 흠집이 나서 복구가 힘들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강혜정은 "신발에 붙어 들어와 현관에 쌓이는 먼지가 엄청나다"며 현관에 쌓인 먼지를 제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관 바닥에 신문지 한 겹을 깐 다음 신문지 위에 물을 충분히 뿌린다. 30분 정도 불린 후에 닦아 내면 현관에 쌓인 먼지를 제거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강혜정은 "바람과 함께 먼지가 드나드는 베란다 난간도 꼭 청소해야 한다"며 "면장갑을 끼고 물(혹은 쌀뜨물)에 적셔 구석구석 닦아 베란다 난간에 쌓인 먼지들을 청소해야 한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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