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if you 대성, 과거 악플 언급 "나도 사람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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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빙 if you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대성이 악플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대성이 출연해 과거 교통사고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대성은 "나도 사람인지라 `괜찮다`고 스스로를 위로할 때가 있었다. 그렇지만 엄연한 내 잘못이고 잘못을 뉘우치는 시간이니까 위로할 때마다 스스로를 위로하지 않게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대성은 `살인마`라는 악플에 "나쁜 생각까지 했다"라고 고백하며 "유가족들이 오히려 위로해주셔서 힘을 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더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보여주겠다"라고 다짐을 전했다.

한편 1일 공개된 빅뱅의 신곡 `if you`는 발표와 동시에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