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Shell Gas & Power Developments B.V.로부터 5조2724억원 규모의 FLNG 시설 3척의 공사를 수주했다고 1일 공시했습니다.
이는 최근 매출의 40.9%에 해당하는 규모로, 삼성중공업 측은 "기본설계 완료후 NTP(공사진행통보서) 발급 조건의 계약"이라며 "이번 계약금액은 선체 하부에 대한 것이며 2016년 하반기에 기본설계 결과에 따라 상부설비를 포함한 전체 금액이 확정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이 Shell Gas & Power Developments B.V.로부터 5조2724억원 규모의 FLNG 시설 3척의 공사를 수주했다고 1일 공시했습니다.
이는 최근 매출의 40.9%에 해당하는 규모로, 삼성중공업 측은 "기본설계 완료후 NTP(공사진행통보서) 발급 조건의 계약"이라며 "이번 계약금액은 선체 하부에 대한 것이며 2016년 하반기에 기본설계 결과에 따라 상부설비를 포함한 전체 금액이 확정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