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광교 아이파크' 평균 25.5대 1로 1순위 마감

현대산업개발이 경기도 광교신도시 호수공원변에 선보이는 `광교 아이파크`가 많은 관심속에 청약 1순위에서 마감됐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실시한 광교신도시 C3블록 `광교 아이파크` 1순위 청약 결과 총 842가구(특별공급 제외) 공급에 2만1천470명이 몰려 평균 2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전용면적 84∼90㎡ 8개 주택형으로 공급됐으며 이날 1순위에서 전 주택형이 마감됐습니다.

특히 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한 전용 84B㎡는 59가구 모집에 4천476명이 접수해 75.86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광교 아이파크는 지하 3층, 지상 26∼49층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 아파트 958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전용면적 84㎡) 282실로 구성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