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7월 1일 서울 성수동 에스프레소룸에서 열린 `HYO STYLE` 출간기념회에서 자신의 스토리가 담은 책을 직접 소개하며 소감 및 자신만의 스타일링 팁 등을 전했다.
예전에 마카오 뷰티 매장에서 빨간 립스틱이 우연히 눈에 띄어 발라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 그때부터 좋아하게 되고 단발머리 역시 많은 고민 끝에 과감하게 커트 했는데 주변 반응도 좋아 기분이 좋았다며 효연의 솔직한 생각과 에피소드를 이야기 했다.
"자신의 색깔을 찾고 싶은 사람들이 꼭 읽었으면 좋겠고 다양한 팁들이 있으며 1년 동안 고민해 나온 결과물인 만큼 많은 기대와 사랑을 부탁한다" 고 전하며 이 책인 `HYO STYLE` 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ing`라며 마지막 인사를 하고 기념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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