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새멤버 국적 화제(사진=JTBC 비정상회담) |
비정상회담 새멤버 국적 비정상회담 멤버교체
비정상회담 새멤버 국적 비정상회담 멤버교체
시청자들 반응은? "일리야-수잔-줄리안-로빈-타쿠야-블레어 하차 아쉬워 정들었는데.. 매주 주제에 맞게 로테이션으로 돌렸으면 좋겠다. 특히 일리야 많이 보고 싶다."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새멤버가 전격 공개돼 인터넷에서 관심을 모은다.
JTBC 측은 1일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 고리토(30),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28),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26), 폴란드 대표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31), 일본 대표 나카모토 유타(20), 이집트 대표 새미(26)가 합류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9일 비정상회담은 맴버교체를 했다. 줄리안 퀸타르트(벨기에), 로빈 데이아나(프랑스), 테라다 타쿠야(일본), 수잔 샤키아(네팔) 일리야 벨랴코프(러시아) 블레어 윌리엄스(호주)가 하차한 것.
6명의 멤버들은 각자 소감을 남기며 작별 인사를 건넸다. 비정상회담 MC진은 "이것이 끝은 아니다"며 다시 만나자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비정상회담 팬들은 아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팬들은 비정상회담 멤버교체에 대해 "하차 대신 로테이션으로 돌렸으면 좋겠다. 매주 주제에 맞는 멤버들이 출연하고 로테이션으로 운영하면 어떨까?" "갑작스러운 하차에 놀랐다. 정들었는데 그리울 것 같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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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날카로운 토론을 보여준 `러시아 대표` 일리야 벨랴코프 하차에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있다. 일리야는 한국-러시아 대중문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러시아인들은 비정상회담 팬카페를 개설,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일리야와 로빈이 최근 KBS 라디오에 출연해 화제다.
일리야 & 로빈은 KBS COOL FM(월~일, 오후 2시~4시) 89.1MHz(서울/경기) `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 생활` 속 코너 `다국적 연애` 편을 맡았다.
일리야 & 로빈은 매주 1회 함께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리야, 로빈 라디오 출연 방송 주소 https://www.youtube.com/watch?v=Cds5S7lXW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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