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눈빛부터 표정까지 ‘분위기 귀공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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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범이 인간병기에서 이번엔 옴므파탈로 변신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범은 화보 촬영장을 배경으로 올블랙 패션을 소화했다. 김범은 한 손에 소품을 들고 진지하면서도 강렬한 눈빛으로 콘셉트를 표현했다. 이어 다른 컷에서는 가죽재킷으로 포인트를 줬으며, 카메라를 향해 응시하고 있다.

앞서 이번 김범 화보 A컷이 공개됐을 때, 김범의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매력이 돋보이는 흑백 화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범은 최근 방송 중인 tvN 도심액션스릴러 ‘신분을 숨겨라’를 통해 액션남으로 변신했다. 이번에는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상남자가 돼 변신의 귀재로 거듭났음을 알린다.

한편 김범이 출연하는 ‘신분을 숨겨라’는 경찰청 본청 내 극비 특수 수사팀 수사 5과의 범죄 소탕 스토리를 담아낸 도심액션스릴러물이다. 매주 월, 화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