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전문센터 아메리카요가는 39호점 보라매점을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보라매역 근처에 위치한 아메리카요가 보라매점은 브랜드 특성에 맞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요가 교육을 제공하며, 최근 연예인 다이어트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플라잉요가를 배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라매점 강희경 점주는 지난해 4월 사가정점을 창업한데 이어 12월에 65평 규모의 사당점, 이번 보라매점을 오픈해 운영 중이다
강희경 점주는 "보라매점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메리카요가 윤종혁 대표는 "웰빙과 힐링에 대한 관심의 높아지면서 요가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며 "요가를 통해 많은 여성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대한민국 여성 건강을 책임지는 브랜드로 발전하고 싶다. 또한 이번 보라매점 오픈을 통해 영등포구에 거주하고 있는 여성분들이 건강하고 바른 요가를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메리카요가는 현대 요가 업계 최대 규모의 직영점 체제를 갖추고 있다. 현재 보라매점을 포함해 강남구청점, 건대점, 부산본점, 사당점, 수유점, 청담점 등 전국 39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석계역점, 천호점 오픈을 확정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