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은 "2분기 매출액 3642억원(전년 대비 12.0%), 영업이익 392억원(16.6%), 당기순이익 266억원(90.5%)으로 1분기에 이은 실적 호조를 예상한다"며 "5월 6일부로 현대상선 관련 파생상품계약이 모두 종료됐고, 5월 누계 신규 주택 인허가 규모가 전년대비 27.8% 증가한 22.7만호를 기록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승강기 물량 증가로 제조부문 영업이익률은 9.6%(전분기 대비 1.7%포인트)로 개선이 예상된다"며 "중소업자가 중심이던 유지보수 시장은 안전규정의 강화 추세로 자재 조달/기술 경쟁력을 확보한 기업들에 집중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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