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설명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캡쳐 / 연합DB)
MBC `라디오 스타`에 배우 `전소민`이 출연해 연인 `윤현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예능뱃사공 특집`으로 꾸며져 `윤박`, `전소민`, `슬리피`, `정상훈`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특히 이날 전소민은 연인 윤현민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전소민은 공개 연애에 대해 "아무 신경도 안 쓰고 있었다. 만난지 4~5개월 무렵 공개됐다. 별로 유명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다녔다. 집이 서로 가깝다. 그래서 자주 본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에 MC 규현은 "윤현민이 안 유명하다는 이야기 인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전소민은 "윤현민이 나를 이용해 이미지를 쇄신하려고 한다. 방송과는 다르다. 순정만화에 나오는 거친 남자 스타일이다. `못생긴게 아프지마`라고 한다"면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배우 `전소민`과 `윤현민`은 지난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대중들의 이목이 모아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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