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불청객 '칸디다', 여성청결제 하나면 고민 끝

입력 2015-07-02 09:30  



고온 다습한 날씨가 신체 리듬을 무너트리는 장마가 시작되면서 여성질환의 위험성도 높아지고 있다. 자칫 면역력이 약해진 틈을 타 칸디다 질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칸디다성 질염은 특히 여름 장마기간 중 쉽게 발병하는데, 여성의 75%가 일생에 적어도 한 번은 겪는 질환이다. 이 질염은 통증, 두부를 으깬 것 같은 흰색 냉, 가려움 등 증상을 동반해 일상에 불편함을 초래한다. 보통 생리 중이거나 생리가 끝날 때 `칸디다 알비칸스`와 같은 곰팡이 균이 여성의 민감 부위에 번식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종의 장마철 질환인 칸디다 질염 예방을 위해서는 통풍이 잘 되는 옷과 땀을 흡수하는 순면 소재 속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여성청결제로 칸디다균이 번식하기 어려운 청결한 Y존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리전용 여성청결제 하우동천 질경이는 칸디다 질염이 주로 발생하는 생리 기간 Y존을 쾌적하게 유지해주어 장마철 여성건강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하우동천 질경이를 생리 전 사용할 경우 생리기간 불쾌감과 냄새가 제거된다.



실제로 하우동천 질경이는 지난 6월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진행한 탈취테스트에서 악취를 일으키는 성분인 암모니아와 트리메틸아민을 98% 이상 제거한다는 결과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생리 후에 사용하면 상쾌한 마무리를 할 수 있다. 장마철 눅눅한 생리기간을 쾌적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비법인 셈이다.

물론, 이미 질염에 감염된 경우 빨리 산부인과에 내원해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질염을 방치하면 만성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으며 골반염, 불임을 유발하기도 한다. 전문가들은 산부인과를 찾기 어려운 바쁜 직장인이나 미혼 여성의 경우, 약국에서 판매하는 질정을 구입하는 것도 유익하다고 충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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