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10일 ‘뮤직뱅크’에서 컴백무대...‘파티’ ‘체크’ 첫 공개(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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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10일 ‘뮤직뱅크’에서 컴백무대...‘파티’ ‘체크’ 첫 공개
걸그룹 소녀시대가 10일 KBS2 ‘뮤직뱅크’에서 첫 컴백 무대를 공개한다.
소녀시대는 이날 방송에서 이번 선행 싱글에 수록된 ‘파티(PARTY)’와 ‘체크(Check)’ 2곡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타이틀곡 ‘파티’는 신선하고 즐거운 분위기의 여름 팝송으로, 심장을 울리는 베이스 사운드와 소녀시대의 통통 튀는 보컬이 어우러져 있으며, 마치 해변가를 달리는 듯한 청량감과 뜨거운 여름 태양 아래 쿨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들을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곡이다.
수록곡 ‘체크(Check)’는 섹시하고 그루브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R&B 곡으로, 잔잔한 보컬로 농염하게 곡을 이끌어가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표현력이 돋보이는 만큼 타이틀곡과는 상반된 소녀시대의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소녀시대는 2일(오늘) 오전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을 통해 멤버 티파니, 수영, 서현의 변신을 담은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이번 컴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의 선행 싱글 ‘파티’는 7일 오후 10시 전곡 음원 공개되며, 음반은 8일 발매된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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