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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이종석, 열애설에 "친한 친구" 해명...디스패치 반응은?
박신혜와 이종석이 열애설을 부인하자 디스패치가 후속보도를 냈다.
지난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종석과 박신혜가 SBS 드라마 `피노키오` 종영 이후 두 사람이 약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해 화제를 모았다.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친한 사이로 우정을 다져왔다. 서로 의지하는 좋은 친구"라고 부인했으며, 두 사람의 커플 팔찌 의혹에 대해서도 "알려진 커플템도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며 "현재 박신혜는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난 상황이라 확인이 늦어졌다"고 해명했다.
이러한 박신혜 이종석 소속사 측의 공식입장 이후 디스패치는 `D하인드`라는 제목으로 박신혜 이종석에 대한 추가 보도를 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보통 친구들을 만나는 것과 다르게 서로를 만날 때 아주 은밀하게 행동했으며, 불과 3일 전인 6월 28일에도 비밀 데이트를 즐겼다는 것.
이어 디스패치는 "둘의 우정 영원하길 바랍니다"라며 친한 친구사이라는 소속사 측 발언을 빗대어 후속 보도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두 사람은 올해 초 종영한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완벽한 케미의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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