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룸` 윤계상, 손석희 앵커와 만나...무슨 얘기 할까? (사진=윤계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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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윤계상, 손석희 앵커와 만나...무슨 얘기 할까?
배우 윤계상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윤계상은 2일 오후 8시 JTBC `뉴스룸` 생방송에 출연해 `풍산개` `집행자` 등의 작품에 출연해 쌓아 올린 10년의 연기 경력과 자신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 놓을 예정이다.
특히 윤계상은 손석희 앵커와 만나 환상의 버디 호흡을 보인 배우 유해진과의 연기 호흡, 캐스팅 과정, 김성제 감독과의 작업 등 `소수의견`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전할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앞서 `뉴스룸`에 출연한 유해진은 `소수의견`과 `극비수사`의 캐릭터를 묻는 질문에 "변호사와 도사, 같은 사자 직업이다. 그런 면에서 비슷하다"고 말을 남긴 바 있다. 유해진에 이어 윤계상은 손석희 앵커와 어떤 대화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소수의견`은 `혈의 누`의 각색과 프로듀서를 맡았던 김성제 감독 작품으로 강제철거 현장에서 일어난 두 젊은이의 죽음을 둘러싸고 대한민국 사상 최초 100원짜리 국가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변호인단과 검찰의 진실공방을 둘러싼 법정드라마다.
한편 영화 `소수의견`은 지난달 24일 개봉됐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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