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기용 영화 도전, 주인공 열연 "연기 어색해서..."

입력 2015-07-0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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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기용 영화 도전, 주인공 열연 "연기 어색해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하차한 맹기용이 연기에 도전했다.

맹기용은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2015 쌤소나이트 필름 페스티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맹기용은 `쌤소나이트 옴니버스 영화` 4편의 한 주인공으로 열연한 바 있다.

이날 행사는 쌤소나이트 옴니버스 영화를 최초로 선보이는 시사회 자리로, 영화 시사 후 맹기용과 더불어 나머지 3편의 주인공인 작사가 김이나, 모델 박슬기, 뮤지션 마이큐가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맹기용은 "연기가 어색해서 NG가 정말 많이 났다. 그런데 감독님이 멋있는 컷들만 잘 편집해 주셔서 완성도 있는 영화가 탄생한 것 같다. 이 자리를 빌려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보통 영감을 받기 위해서는 일본여행을 떠나는 편인데, 올해는 동남아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여행 계획을 밝혔다.

쌤소나이트 필름 페스티벌을 통해 공개된 트루프레임 옴니버스 영화 풀 버전은 오는 6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맹기용은 최근 일어난 여러 가지 논란으로 인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하차한 바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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