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수영복 의상, 선정성 논란...얼마나 야하길래?

입력 2015-07-0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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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수영복

컴백을 앞둔 걸스데이가 수영복 의상을 놓고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2일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걸스데이 정규 2집 `러브` 타이틀곡 `링마벨` 뮤직비디오 패션 콘셉트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걸스데이 멤버들은 각각 다른 느낌의 수영복을 입은 채 아찔한 몸매라인을 과시하고 있다.

걸스데이 측은 "수영복 패션은 시원한 여름을 표현하기 위한 뮤직비디오 콘셉트 의상"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걸스데이 의상이 너무 선정적이라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7일 0시 정규 2집 음원과 `링마벨`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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