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카오 "제주 인력 대규모 철수는 없다"…일부는 '불가피'

입력 2015-07-02 16:28   수정 2015-07-02 16:35



다음카카오가 제주 본사 인력을 철수한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다음카카오는 "본사는 제주이고 현재 본사 이전 계획은 없다"며 "제주 기반 사업을 더욱 확대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일부 언론은 다음카카오의 제주 본사 직원 약 400여 명이 판교 다음카카오 사옥으로 옮긴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다음카카오는 이전 계획이 없다는 것과 함께 제주사업추진협의체를 구성해 제주 기반 사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를 기점으로 O2O 플랫폼을 구축하고 관광 및 문화 사업 촉진에 더욱 힘쓰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제주 인력의 판교 이전은 있을 수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다음카카오는 판교와 협력을 많이 해야하는 제주 인력에 대해서는 판교 사옥으로의 이전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며, 협업에 따른 인력 이동은 불가피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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