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기, 청춘. 10대부터 30대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여러 가지 고민들로 청춘을 아름답게 꽃 피우지 못하는 대한민국 청춘들이 많다. 그렇다면, 대한민국 청춘들이 고민하는 질환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해봄한의원이 홍대 거리에서 지난 6월 청춘남녀 253명을 대상으로 청춘들이 고민하는 질환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1위는 여드름(33%), 2위는 목, 어깨, 허리 통증(22%), 3위는 비만(20%)으로 조사되었다. 이번 조사를 통해 대한민국 청춘들이 가장 고민하는 질환은 여드름이라는 것이 나타났다.
청춘 시기에 나는 여드름은 어쩔 수 없는 것이며, 당연하다고 말하기에 많은 청춘들이 고민을 하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청춘 시기에는 왜 여드름이 나는 것일까?
여드름은 피지 분비를 촉진시키는 호르몬의 분비가 왕성한 나이에 발생하는 질환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피지 분비가 왕성하다고 해서 여드름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피부 모공을 막는 각질이다. 각질에 의해 모공의 입구가 막혔을 때 피지가 피부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쌓이게 되면 여드름이 발생하는 것이다.
피부의 재생 주기를 잡아주고, 각질이 잘 탈락될 수 있도록 치료하고 관리하면 청춘 시기 여드름 고민에서 해방될 수 있다.
홍대 해봄한의원 최보미 원장은 "여드름치료 시에 정확한 여드름 원인에 따른 치료가 청춘들의 진정한 고민해결방법이 될 수 있다."고 전하며 청춘들의 진정한 동반자가 되겠다는 사명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