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래퍼 도끼의 소신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도끼는 지난 1월 방송된 Mnet `4가지쇼`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도끼는 "우리 집에 전시돼 있는 돈다발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옷 방 한가운데 5만 원 권을 전시해 둔 진열장을 공개하며 "사시 돈을 잘 쓰지 않는다. 그러다 한 번씩 뭉치로 쓰게 된다"라며 "돈은 종이 쪼가리일 뿐이다. 나는 거기에 휘둘리지 않는다"라며 소신을 밝혔다.
한편 도끼는 오는 3일 방송되는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공영 방송 최초 단독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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