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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아내, 임신 4개월 "많이 축하해 주시길 바란다"
오지호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2일 오지호의 소속사는 오지호 부부의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이날 오지호 소속사는 "오지호가 내년 1월 초 아빠가 된다. 오지호 아내는 현재 임신 4개월로, 엄마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어 "아빠가 되는 오지호를 많이 축하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현재 오지호는 OCN 드라마 `처용2` 촬영에 들어가서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 8월 22일 첫 방송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지호는 지난해 4월 의류업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결혼 당시 그는 "평생을 함께하며 아껴줄 사람을 만나게 됐다. 서로 아끼고 이해하며 사랑으로 보듬어 줄 것을 감히 여러분 앞에 약속 드린다"며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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