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앱쇼코리아] 지역상가 통합 서비스 앱 "스토어킹"

입력 2015-07-03 07:52   수정 2015-07-07 10:27

지역의 모든 상가 업종 정보를 하나로 통합해 제공


㈜리림(대표 서우진 )은 오는 12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서울무역전시관 SETEC에서 열리는 최대 어플리케이션박람회 2015 앱쇼코리아에 참가해 지역 상가 통합 서비스 앱을 선보인다.

스마트폰 이용자가 4천만에 육박하는 지금 시중에 많은 앱이 시중에 나와 있다. 그러나 그 수가 많고 지나치게 세분화 되어있어 원하는 기능의 앱을 각각 찾아 선택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이에 “스토어킹”은 배달, 식당, 병원, 학원 및 기타 모든 상가 정보를 통합 제공함으로써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스토어킹”의 이용자는 자신 위치 주변의 상가들을 추천 받을 수 있고, 할인과 이벤트 및 상세 정보를 찾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사진이나 링크된 블로그,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 리뷰 등 다양한 카테고리가 연결되어 있어 손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스토어킹”은 이용자뿐 아니라 350만 전국 소상공인의 고민도 해결한다.

상가들은 기존의 오프라인 홍보에 더해 온라인 홍보와 기타 운영서비스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이에 “스토어킹”은 상가 홍보의 허브 역할을 하면서 동시에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상가는 홍보에 필요한 기본 정보를 무료로 등록할 수 있으며, 고객 관리를 위한 소식 알림과 스탬프 쿠폰, 학원버스 위치확인, 회원체크인/아웃 등의 운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결제, 예약 서비스, 디자인 지원 프로그램, 운영비용 절감 프로그램 등을 조만간 이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

“스토어킹”은 다국어지원 및 공공시설 안내 등의 부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문화/행사 소식, 로드투어 등의 지역 맞춤 서비스가 준비되고 있어 보다 많은 이용자의 유입을 유도하고 있다. 각 서비스는 인근 상가들의 목록과 함께 제공됨으로써 상가들의 다양한 홍보를 지원한다.

㈜리림 서우진 대표는 “상가에는 무료광고와 운영서비스 지원으로 매출 증대를, 이용자에게는 지역의 실시간 할인정보와 행사정보를 제공해 보다 편리하고 알뜰한 생활을 가능 하게 함으로써 상가와 이용자 모두에게 도움을 주는 서비스”라며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지역상가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화제의 이 앱은 최대 어플리케이션박람회 2015 앱쇼코리아를 통해 2015년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무역전시관(SETEC)에서 만날 수 있다.

2015 어플리케이션 박람회 앱쇼코리아 사무국
문의:070-7873-1297 e-mail:appshow@wowtv.co.kr
홈페이지:www.app-show.co.kr



한국경제TV  기획제작1부  안승태  PD

 stah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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