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썸머' 유상무 "장도연에 진심-특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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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의 썸머` 유상무 장도연이 첫 썸 커플이 됐다.

`5일간의 썸머` 유상무 장도연은 2일 썸을 택했다. JTBC `5일간의 썸머` 유상무 장도연은 `5일간의 데이트`를 마치고 최종 선택을 했다.

`5일간의 썸머` 유상무와 장도연은 자신들의 관계를 `비즈니스`라고 강조했다. 5일간의 데이트를 즐기며 가까워졌다. 유상무 장도연은 최근 `놀이공원 키스`로 더욱 관계가 무르익었다.



장도연은 "내가 생각했던 대로 되지 않는다"며 복잡한 마음을 고백했다. 유상무는 "`썸`을 떠나 선후배 사이의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먼저 장도연의 결과가 드러났다.

장도연의 결과는 썸. 이후 공개된 유상무의 마음도 썸이었다. 장도연은 유상무가 비즈니스를 택할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유상무는 장도연에게 "진심이니까. 추억을 공유하고 웃었는데 그 전과 같이 될 수 없다. (장도연이) 특별해졌다"고 고백했다.

장도연은 유상무를 택한 이유에 대해 "정성, 노력, 용기에 큰 감동을 받았다. 정말 괜찮은 남자라고 느껴졌다"라며 "사람들이 많이 놀리겠죠? 개그맨들이 손가락질할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5일간의 썸머`는 가상으로 진행되던 기존의 연애 프로그램과 달리 연인 사이로 의심 받거나 화제가 되었던 경험이 있는 연예계 커플이 5일간의 여행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