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겔랑 스파가 3일 바캉스 시즌을 맞아 도심 속 진정한 휴식을 위한 신라 스파 패키지를 제안한다.
이 패키지에는 객실에서의 안락한 휴식과 함께 겔랑 스파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187년 전통의 겔랑 프레스티지 트리트먼트가 제공된다. 트리트먼트는 1인 120분 프로그램과 2인 60분 프로그램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개인 컨디션과 취향에 따라 페이셜 트리트먼트나 바디 트리트먼트로 이용 가능하다.
이 패키지는 또한 객실에 따라 더 파크뷰 조식(2인) 또는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2인) 혜택이 포함돼 있다. 추가적으로 프레시 쥬스(2잔), 피트니스, 실내 수영장 무료 이용, 발렛파킹 1회 무료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스파 관계자는 "아름다운 남산의 전경과 함께 바쁜 도심 속에서 누적된 몸의 피로를 풀어주고 지친 피부에 생기를 되찾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1939년 겔랑이 파리 샹젤리제에 스파를 오픈한 뒤 해외에 처음으로 선보였던 서울 겔랑 스파는 한국의 데스티네이션 스파 문화를 선도하며 뷰티 피플은 물론 오피니언 리더들의 품격 있는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2015년 7월 기존 트리트먼트와 차별화된 혁신적인 신규 페이셜 트리트먼트를 론칭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