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선 뇌경색 의식불명 사진=JTBC ‘집밥의 여왕’ 캡처, KBS2 뻐꾸기 둥지 캡처)
배우 한경선이 뇌경색으로 쓰러진 가운데, 그에 대한 이력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중견 여배우 한경선은 KBS 공채 10기 탤런트 출신으로, 드라마 `광개토대왕`, `루비반지`, `뻐꾸기 둥지` 등에서 개성있는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현재는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에 출연 중. 그러나, 한경선은 지난달 30일 드라마 촬영 후 스태프들과 식사를 마치고 나오던 중 쓰러져 강남성모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지난 1일 잠시 의식을 찾는 모습을 보였으나, 지금은 중환자실에서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 병원 측은 "뇌경색으로 쓰러진 한경선이 4일 토요일을 넘기기 어려울 수 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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