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광희, 깜짝 발언 "생방송 중 자꾸 야한말 하고 싶어"

입력 2015-07-0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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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광희, 깜짝 발언 "생방송 중 자꾸 야한말 하고 싶어"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광희의 깜짝 발언에 눈길이 모인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7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1탄 `전설의 MC` 특집으로 꾸며져 이덕화, 이홍렬, 박준규, 허수경, 광희와 이연복이 출연해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광희는 MC 고충을 묻는 말에 "저는 한창일 나이인 20대 아니냐. 생방송 중에 자꾸 야한 말을 하고 싶다"고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음악방송 MC 할 때 `여름에 `핫`하게 나오는 섹시 디바들`이라고 말하는데, 자꾸 이상한 생각이 들고 막 야한 말이 나올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에 이덕화는 "얘 사고 한 번 치겠네"라며 걱정했고, 김신영은 "광희가 음담패설 좋아한다. 자꾸 야한 얘기 좀 해달라고 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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