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썸머 장도연 썸남 유상무, 연애담 "내가 쓰레기다"...이유는?

입력 2015-07-0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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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의 썸머 장도연 썸남 유상무, 연애담 "내가 쓰레기다"...이유는?

5일간의 썸머에서 장도연과의 썸으로 화제인 유상무의 과거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유상무는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전했다.

당시 유상무는 "여자친구에게 집착이 심하다"며 "교회에서 만난 여자친구에게 교회를 가지 말라고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유상무는 "교회에서 나를 만난 것처럼 다른 남자를 만날까 봐"라며 이유를 덧붙였다.

또한 MC 김구라는 "유상무의 전 여자친구를 몇 명 안다"고 말하며 "내가 알기론 본인이 먼저 바람을 피워서 헤어진 걸로 안다"고 폭로해 관심을 모았다.

이에 유상무는 당황하며 "여기서 지금 그걸 얘기하면 어떡하느냐"며 "내가 미쳤었다. 내가 쓰레기다"라고 자책했다.

한편, 5일간의 썸머는 로맨틱한 해외에서 만나는 스타들의 5일간의 특별한 `썸`을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3일 방송에서 장도연과 유상무는 최종선택으로 `썸`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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