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사업자를 내고 IT계열의 개인사업을 해 나가던 중 매출 규모가 늘어나 동업자와 함께 할 사무실을 알아보던 정모씨(32세)는 생각보다 만만치 않은 보증금과 다달이 나가는 고정지출이 될 임대료로 인해 난관에 봉착했다. IT업종 특성상 PC나 태블릿 등을 이용한 스마트워킹을 주로 했던 정모씨에게는 동업자와 함께 2명이서 일할만한 작은 공간만 있으면 되는데, 일반 오피스텔의 임대 비용은 많이 부담스러웠던 것이다.
청년창업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사무실을 지원받고 싶었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절차가 까다로워서 사무실을 포기하려던 때 알게 된 것이 디큐브 비즈니스센터였다. 일반 사무실 임대에 비해 비용이 저렴하고, 좋은 위치에 사업자 등록을 낼 수 있어서 부담 없이 결정 할 수 있었다.
지하철역 1호선, 2호선과 바로 연결되는 대성산업의 디큐브비즈니스센터(대표 김영대, 정광우)가 1인 창업자, 소규모 창업, 스타트업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자본금이 없는 창업자의 경우 집주소로 사업자등록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주소가 일반 가정집으로 되어 있으면 사업체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고, 그나마 오피스텔 같은 경우 사업자를 낼 수 없는 경우도 흔하다. 또한 이미 사업자를 가지고 있지만 추가로 사업자를 더 내고 싶거나 서울 사무실 주소를 갖고 싶은 지방 사업체의 경우 오피스 주소 때문에 사무실을 하나 더 얻는 것은 부담이자 불필요한 지출이 된다.
이러한 사업자들을 위한 특화된 서비스가 있다. 바로 디큐브 비즈니스센터에서 제공하는 버추얼오피스가 바로 그것. 디큐브 비즈니스센터의 버추얼오피스를 이용하면 한달 10만원으로 사업장 주소지를 신도림 디큐브시티로 쓸 수 있다. 사업자등록증상의 주소 제공뿐 아니라 우편이나 팩스 수신 서비스 (4대보험이나 국세청 같은 주요 우편물은 문자로 알림) 외에도 미팅 공간이 필요할 경우 한 달에 6-8인 회의실 5시간 무료 제공한다.
또한 혼자 조용히 업무에 집중할 공간이 필요할 경우 회의실 대신 오피스카페인 [카페큐브]의 이용이 가능하다. 1인실~6인실까지 다양한 사무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고급 사무가구와 최첨단 OA기기 등을 갖추고 있어 개인 PC만 가져오면 바로 업무가 가능하도록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다.
시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 및 입주 문의는 디큐브비즈니스센터 홈페이지(http://www.dcubebiz.com/) 또는 입주상담전화 02-2211-6603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근 디큐브 비즈니스센터에서는 2주년 할인이벤트로 첫 달 임대료는 50%할인해주고 나머지 달은 최대할인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1년이상 사무실을 임대하는 경우 240만원에 해당하는 정기주차 권이 선착순 5명에게 증정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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