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현 결혼 (사진 = 잉크코퍼레이션)
김유현, 지난달 결혼…9살 연상 남편 누구? "호남형 잘 어울리는 한쌍"
김유현 결혼
배우 김유현의 결혼이 뒤늦게 알려졌다.
3일 한 매체는 배우 김유현이 지난달 7일 9살 연상의 건설회사 부사장과 대구의 한 성당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김유현의 한 측근은 "김유현이 지난 달 초 결혼을 하며 행복한 신혼생활 중이다. 남편이 호남형 미남으로 굉장히 잘 어울리는 한 쌍"이라고 귀띔했다.
김유현은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연기자로 알려져있다. 이화여대 성악과를 졸업한 후중앙대 예술대학원 연극영화과에 진학해 MBC 드라마 `천하일색 박정금`, `돌아온 일지매`, SBS 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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