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로봇차 아우토반 질주, 광안리 주말 차 없는 거리

입력 2015-07-04 10:09  

▲광안리 주말 차 없는 거리, 독일 로봇차 아우토반 질주(사진=JTBC 비정상회담)


광안리 주말 차 없는 거리, 독일 로봇차 아우토반 질주

광안리 주말 차 없는 거리 소식이 SNS에서 관심을 모은다.

부산 수영구는 7월~8월 매주 주말 밤(오후 9시~다음날 오전 1시까지) 광안리해수욕장 주변 도로를 차 없는 문화 거리로 조성한다고 전했다.

광안리 주말 차 없는 거리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런 가운데 독일에서는 로봇 자동차(무인 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고속도로를 주행해 화제다.

최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다니엘 린데만은 "독일 최초로 아우토반에 무인자동차(로봇 운전자)를 위한 시험 구간이 생겼다"며 "고속도로에서 시험 운행은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무인 자동차가 고속도로를 달리는 것은 어찌보면 도심보다 쉬울 수 있다.

다니엘은 "아우토반(고속도로)에서는 직진만 하면되는 등 교통 규칙이 단순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독일에서는 무인 자동차 대중화를 위한 준비 작업이 한창이다. 정부에서 무인 자동차 사고 관련 법규를 만들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