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의사 또 감염
삼성서울병원 의사 또 감염, 메르스 확진자 185명.. 사망자는?
삼성서울병원 의사 또 감염
삼성서울병원 의사가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에 감염되며 총 확진자수가 185명으로 늘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4일 삼성서울병원 의료진이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메르스 확진자는 185명으로 늘었다. 기존 감염자 진료 중 확진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현재 감염경위에 대해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사망자는 추가 발생하지 않았고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간호사인 117번째 환자와 삼성서울병원 환자인 156번 확진자 등 2명이 퇴원해 완치자수는 111명으로 늘었다.
격리자수는 1천434명이며 누적 격리해제자는 1만4천70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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