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혁오 "이름에 대해 생각해보다가..." 작명 이유 `눈길`
혁오
무한도전 혁오의 밴드 이름 `혁오`의 작명 이유에 눈길이 모인다.
혁오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솔직한 매력을 선보였다.
당시, 그들은 밴드 이름을 지은 이유를 묻는 질문에 "우선은 혁이가 원래 이 이름으로 지금의 밴드가 아닌 원맨밴드로 프로듀싱하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지금의 밴드를 하게 되면서 이름을 생각해봤죠. 근데 마땅한 게 안나오더라고요. 마침 앨범 준비도 다 끝나가던 상황이어서, 그냥 밴드 이름도 그대로 가면 좋겠다 라는 멤버들 의견이 있었어요. 이름에 큰 이유는 따로 없고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