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 모친 지병으로 별세...오늘(6일) 발인(사진=KBS2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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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 모친 지병으로 별세...오늘(6일) 발인
배우 김주혁이 눈물로 어머니를 아버지 곁으로 떠나보냈다.
4일 오전 향년 68세로 세상을 떠난 김주혁의 모친 발인식이 6일 오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 아산병원에서 엄수됐다. 이날 발인식에는 김주혁을 비롯해 유가족과 지인 등이 참석했고 장지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선영이다.
김주혁 모친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혁은 평소 방송 등을 통해 부모님에 대한 애틋한 효심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5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김주혁의 어머니 김의숙 여사를 기리는 내용이 방송되기도 했다.
한편, 김주혁은 2005년 아버지 고 김무생을 떠나보낸데 이어 10년 만에 어머니 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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