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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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원 희귀동전, 부르는 게 값! 귀하신 몸 된 이유는?
500원 희귀동전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500원 희귀동전은 1998년에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1998년에 500원짜리 동전을 8000개밖에 만들지 않아 그 가치가 매우 높아진 것.
외환위기 사태가 발생한 1998년에는 단 8000개만이 생산되는 희귀동전이 됐다. 외환위기로 인해 한국은행이 동전거래량을 줄였기 때문이다.
500원 희귀동전은 현재 액면가의 1000배가 넘는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최근 중고 거래사이트 등에서 70만 원 이상에 거래되었고, 현재 가치는 80만 원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500원 희귀동전의 가치가 높아지면서 네티즌들은 "저금통 뒤져봐야겠다" 등의 우스갯 소리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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