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환 국토교통부 1차관은 6일부터 18일까지 콜롬비아와 페루, 칠레, 브라질을 방문해 철도와 첨단교통 분야에 대한 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방문기간에는 지난 4월 정상회담 당시 논의된 인프라건설 협력 사항을 점검하고 우리기업의 진출 확대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집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중남미 해외건설 수주지원단 방문을 계기로 메트로와 철도, 도로, 대중교통, ITS, 수자원 등 다양한 분야에 우리 기업이 진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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