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걸스데이 공식트위터 / COSMOPOLITAN 화보)
`걸스데이(Girl`s Day)`가 1년 만에 컴백하는 소감을 밝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카라(KARA)`의 멤버 `구하라` 컴백 소식이 함께 눈길을 끌고 있다.
구하라 소속사 `DSP미디어`는 "구하라가 7월 14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로써 구하라는 소녀시대, 걸스데이, 에이핑크 등과 함께 7월 걸그룹 대전에 함께 하게 되었다.
구하라의 첫 번째 미니 앨범 `ALOHARA(Can You Feel It?)`는 6일 정오부터 예약판매에 돌입한다.
한편 오늘(6일) `걸스데이`는 정규 2집 `러브(LOVE)`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링마벨(RING MY BELL)` 무대를 첫 선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걸스데이는 이날 자정 `러브`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링마벨`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링마벨`은 시원한 하모니카 연주 루핑으로 시작해 서부 영화를 연상시키는 사운드와 귀엽고 장난스러운 소녀의 모습을 그린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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