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만기 출소 앞두고 이감...왜?

입력 2015-07-06 18:09  



고영욱 이감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 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은고영욱이 오는 10일 만기 출소를 앞두고 이감됐다고 알려졌다.

안양교도소에서 서울남부교도소로 이감된 고영욱은 오는 10일 오전 5시 징역 2년 6개월의 형량을 모두 채우고 출소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남부교도소 측 관계자는 6일 한 매체를 통해 "고영욱이 남부교도소로 이감된지 꽤 오래 됐다. 그러나 정확한 시기는 개인 정보와 관련돼 있기 때문에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는 "이감 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히기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고영욱이 출소한 뒤에는 신상정보 공개 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이 추가 시행된다.

한편 고영욱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자신의 오피스텔과 승용차 등에서 미성년자 3인을 총 4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으며, 연예인 최초로 전자 발찌를 차게 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