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바르셀로나 B팀 승격(사진=이승우 SNS) |
이승우 바르셀로나 B팀 승격, 기성용 아스날 이적설
이승우 바르셀로나 B팀 승격
리오넬 메시 동생` 이승우(17, 바르셀로나 후베닐A)가 바르셀로나 B팀으로 승격했다.
이승우의 국내 매니지먼트사 `팀트웰브`는 "이승우가 바르셀로나 B팀(성인팀)으로 승격했다는 통보를 받았다" 고 전했다. 이로써 이승우는 오는 13일 바르셀로나 B팀에 합류, 훈련에 참가한다.
이런 가운데 이승우는 지난 달 13일 명지대 연습경기서 해트트릭을 작렬했다. 3골 모두 이승우의 골 감각이 빛났다. 골키퍼와의 수 싸움에서 여유롭게 승리한 것. 특히 메시가 최근 챔피언스리그에서 터뜨린 로빙슛을 이승우가 재현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아스날 기성용(26·스완지시티) 관심 소식이 새삼 화제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지난 5월 "아스날이 스완지 시티 소속 기성용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고 보도한 바 있다.
아스날은 `패싱력 갖춘` 기성용을 영입, 미드필드 강화에 힘쓸 것이라는 전망이 흘러 나오고 있다.
한편, 기성용은 올시즌 8골 1도움을 기록하며 현지 팬들이 뽑은 스완지 시티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이승우 바르셀로나 B팀 승격, 기성용 아스날 이적설이승우 바르셀로나 B팀 승격, 기성용 아스날 이적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