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 연인이었던 배우 박한별과 정은우가 결별했다.
정은우의 소속사 관계자는 6일 한 매체에 “두 사람의 결별이 맞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현재 정은우가 SBS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촬영 스케줄로 바쁘다”며 “(박한별과) 만남의 시간이 줄어들다 보니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사람이 언제 어떻게 헤어졌는지 정확히는 모른다”면서 “둘 다 성격이 좋기 때문에 친한 선후배 사이로 서로 응원하면서 잘 지낼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지난해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를 촬영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같은해 12월에는 “한 달 째 열애 중”이라고 공개 연인을 선언했다.
박한별은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애인있어요’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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