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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스마트 TV 운영체제 `웹OS`에 대해 해외에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LG전자에 따르면 호주 씨넷(Cnet)은 웹OS를 "지금껏 사용해 본 OS(운영체제) 가운데 가장 뛰어난 스마트 인터페이스"라고 평가했습니다.
미국 리뷰드닷컴(reviewed.com) 역시 "웹OS가 더욱 향상된 `웹OS 2.0`으로 돌아왔다"며 "`웹OS 2.0`은 부팅시간이 짧아진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전했습니다.
웹OS는 간편한 연결(Simple Connection), 간편한 전환(Simple Switching), 간편한 탐색(Simple Discovery) 등 `간편한 사용성`을 강조한 스마트 TV 운영체제입니다.
LG전자는 지난해 초 웹OS 스마트 TV를 처음 선보인 후, 올해 초 업그레이 버전의 `웹OS 2.0`을 탑재한 스마트 TV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
유럽에서도 호평은 이어졌습니다.
영국 테크 레이더(Tech Radar)와 프랑스 레뉴메리끄(LesNumeriques) 등은 `웹OS 2.0`의 간편한 사용성을 장점으로 꼽았다고 LG전자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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