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숨겨라’ 박성웅, 함정에 빠진 수사5과 구할까?

입력 2015-07-0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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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을 숨겨라’ 박성웅이 의문의 덫에 빠지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

7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박성웅이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7회에서 의문의 덫에 걸리며 궁금증을 더했다. 고스트에 다가가던 순간, 연막작전으로 신변에 위협을 받는 상황에 놓이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이끌었다“라고 전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장무원(박성웅 분)은 고스트가 제거하려다 실패한 인물 남인호(강성진 분)로부터 만남을 제의 받았다. 무원은 고스트가 조만간 정말 큰 사건을 벌일 것을 예감하고, 한때 고스트의 아래에 있었던 남인호로부터 정보를 얻고자 그의 신변보호 요청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남인호를 이송하던 과정에서 갑자기 차량에 문제가 생기며 위기가 발생했다. 이어, 호위차량의 국정원 요원으로 잠입해있던 스파이가 다른 요원들을 총으로 쏘며 무원의 신변도 위협받게 된 것.

이처럼, 무원은 끊임없는 국정원의 견제와 더불어 고스트에 가까워질수록 그만큼 그를 노리는 세력도 늘어남에 따라 도대체 누구의 방해인지 알 수 없는 상황. 이에, 무원이 미궁의 덫에 걸려들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박성웅, 이번엔 어떤 활약 펼칠까 궁금해!”, “장팀장님 겨우 마약범죄 누명 벗었더니, 또 다른 위기가 찾아오네”, “어쩐지 수상하다 했어… 장팀장님 몸조심하세요!”, “쫄깃한 전개에 몰입도 최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성웅이 의문의 덫에 빠져들어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tvN ‘신분을 숨겨라’ 8회는 7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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