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캡처/ 라윤경sns)
개그우먼 라윤경
개그우먼 라윤경 `쌍방폭행` 의혹 반격하나? "사진, 녹취록 있다"
개그우먼 라윤경 폭행사건의 진실공방이 계속되는 가운데 개그우먼 라윤경이 쌍방 폭행을 부인했다.
6일 경기 성남수정경찰서에 따르면 라윤경과 A(36·여)씨 등 학부모 2명을 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개그우먼 라윤경은 한 매체와 전화 인터뷰에서 "한 대도 때린 적이 없다. 증거를 입증할 사진과 녹취록은 물론, 증인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라윤경은 "정말 황당할 따름이다. 전 18개월 된 딸 아이를 폭행하는 것을 막기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였다"면서 "그 분들이 폭행을 당했다면 증거 사진을 제출해야 하겠지만. 그 분들은 폭행을 당한 적이 없기에 그 어떤 증거도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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