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캡슐커피를 정기적으로 배달 해주는 `캡슐 투 도어` 서비스를 강화하며 여름 기간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사진은 새롭게 추가된 브론즈 서비스 신청자에게 제공되는 `조비아` 머신 이미지
장기적인 경제불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믹스 커피는 성에 차지 않고, 매번 커피전문점에서 커피를 구입하는 것에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이 캡슐커피에 눈을 돌리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GFK 데이터에 따르면, 2015년 1분기 국내 캡슐커피머신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73.4% 급신장 했다. 업계는 이 같은 성장세의 원인으로 경제불황 속에서 소비자의 높아진 눈과 입맛을 꼽는다.
캡슐 커피는 전문점 수준의 맛을 편리하고 저렴하게 구현하는 최적의 솔루션으로 꼽힌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관계자는 "한 달에 하루 336ml 의 아메리카노를 30일간 마시는 것을 가정해 1년치 비용을 계산했을 때, 중저가 커피 프렌차이즈로 유명한 E사 대비 45만원, 외국계 커피전문점 S사 대비 100만원 가량의 절약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캡슐 투 도어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외국계 커피 전문점을 이용하는 것에 비해 1년간 100만원 이상의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캡슐커피머신의 성장세에 힘입어 네스카페 돌체구스토가 지난 3월 선보인 캡슐 투 도어 서비스는 100일 만에 5천명 이상의 고객을 확보하며 새로운 커피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 가지 않아도, 온라인몰을 매번 클릭하지 않고도 취향에 맞춘 고급 커피를 집, 사무실 등 원하는 곳에서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1~2인 가구, 젊은 층들이 근무하는 기업 등 트렌드 선도 계층을 중심으로 캡슐 투 도어 서비스를 신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캡슐커피 No.1 브랜드`로서 업계 트렌드를 이끌어나가고자 캡슐 투 도어 서비스를 확대, 강화한다. 기존 서비스에 더해 캡슐커피 5박스를 정기 배송을 받으면 조비아 머신을 무료로 제공하는 `브론즈 서비스`를 추가하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더불어 주기적 결제를 번거로워 하는 고객들을 위해 1년치 일시불 결제 서비스도 도입했다. 이 밖에서도 캡슐 투 도어 구매 이벤트와 즉석당첨 검색 이벤트 등 소비자 대상의 다양한 행사도 7월 한 달 간 함께 진행된다.
캡슐 투 도어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공식 웹사이트 및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