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녀, 남다른 동물 사랑 "구조하는 일도 하고 있다"

입력 2015-07-07 12:09  



이용녀

배우 이용녀의 남다른 동물 사랑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용녀는 최근 OBS `독특한 연예뉴스`를 통해 "동물보호협회 `카라`하고 `동물사랑 실천연대`와 함께 구조하는 일을 하고 또 우리 집에 봉사 오는 친구들도 있다"며 운을 뗐다.

이어 그녀는 "어느 날 집에서 나와서 따로 생활하게 됐을 때 길에서 다친 강아지를 봤다. 주인이 누구냐고 그랬더니 누가 버린 개라 그러더라"고 전했다.

아울러 그녀는 "지금 유기견들 한 달 기다리다 다 죽인다는데 얼마나 많은 지 모른다고 하더라. 그 얘길 들었을 때 너무너무 놀랐다. 그래서 그 날부터 모든 보호소에 가서 15마리, 30마리 씩 집 안에 끌어들이게 됐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7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이용녀는 반려견 60마리와 함께 살고 있는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