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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녀 황석정, 얼마나 닮았나 보니...`혹시 도플갱어?`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연극배우 이용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황석정의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지난 5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황석정은 자신의 닮은꼴 배우 이용녀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규현은 "황석정을 처음 본 김동완이 `신의 한 수`에 나온 할머니냐고 물었다더라"며 이용녀와 황석정의 닮은꼴 사진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함께 나란히 앉아있는 이용녀와 황석정이 도플갱어 수준의 닮은 모습을 보였던 것.
이에 김구라는 "이용녀는 유기견 60마리랑 사는 분이다"라며 "집이 굉장히 부유해서 1970년대 말 YWCA 규수 학당 1기 출신이다"라고 이색 이력을 전했다.
또한 김구라는 "이분도 몇 달 뒤에 `나 혼자 산다`에 특별출연할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
이에 황석정은 "이용녀와 드라마 `영덕 우먼스 씨름단`을 같이 찍었는데 정말 좋은 분이다"라며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7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반려견 60마리와 함께하는 이용녀의 집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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