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디오, 日공연 중 타박상 “향후 일정에는 문제없을 것”

입력 2015-07-07 14:40  


▲엑소 디오, 日공연 중 타박상 “향후 일정에는 문제없을 것”(사진=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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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디오, 日공연 중 타박상 “향후 일정에는 문제없을 것”


그룹 엑소 멤버 디오가 공연 중 타박상을 입었다.


7일 엑소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디오가 일본 SM타운 공연 중 무대에서 내려오다 발을 헛디뎌 다쳐 바로 병원으로 가서 정밀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다행히 가벼운 타박상이라는 진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소속사 측은 “지속적으로 상태를 체크하며 무리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향후 일정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디오는 5일~6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콘서트’를 마치고 7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그러나 휠체어를 탄 채 입국장으로 들어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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